축사 구조물은 습기·가스·분뇨에 늘 노출돼 일반 건물보다 빨리 상합니다. 지붕 누수 → 판넬·철골 부식 → 바닥 침하로 이어지기 전에 어디를 먼저 손봐야 하는지, 자재는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는지 정리했습니다.
작성 비티 축산시설이엔지 · 2026-09-07 · 축산시설 설계·공사관리(PM)·시공관리 전문
지붕 — 누수 지점, 물받이, 배수 경사
지붕 판넬 이음부·볼트 구멍·용마루·처마 끝이 누수의 단골 지점입니다. 물받이 막힘과 배수 경사 불량은 벽체 부식을 부릅니다. 부분 보수가 가능한지, 전면 교체가 맞는지는 판넬 상태와 하부 구조 부식 정도로 판단합니다.
샌드위치판넬 — 두께와 심재
EPS·글라스울·우레탄 심재와 50~150mm 두께 중 단열 목표와 화재 안전, 예산에 따라 고릅니다. 축사 내부는 암모니아·습기가 많아 내부 강판 도장·마감 등급도 수명을 좌우합니다.
철골 — 부식 등급과 보강
기둥 하단(분뇨·습기 접촉부)과 접합부 부식을 봅니다. 표면 부식은 방청·도장으로, 단면 손실이 있으면 덧댐·교체 보강이 필요합니다. 구조 안전은 육안이 아니라 두께 측정으로 판단합니다.
바닥·슬랏 — 파손 교체와 배수
돈사 슬랏 파손은 다리 부상과 분뇨 처리 문제를 일으킵니다. 슬랏 규격(콘크리트·주철·플라스틱)과 피트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, 우사·계사는 콘크리트 침하와 배수 경사를 봅니다.
지붕 개량으로 단열·환기를 함께 얻는다
지붕 교체 시 단열 두께를 올리고 용마루 환기구·환기팬 개구부를 함께 설계하면 여름·겨울 성적이 같이 좋아집니다. 지붕 공사는 사육 일정과 날씨(장마·태풍 전)를 고려해 잡습니다.
비티가 하는 일
구조·자재 진단, 부분 보수와 전면 교체의 판단, 자재 선정, 공사관리. 짓는 사람이 고치는 회사라 보수 뒤 책임이 한곳에 있습니다.
